주식

단타 매매 종목 고르는 기준, 수급 데이터 보는 법

장이 열리면 1분 안에 수백 개 종목이 움직인다. 단타 매매는 이 중에서 당일 오를 종목을 골라 사고, 같은 날 파는 거다. 감으로 하면 도박이고, 데이터로 하면 매매다. 차이는 종목을 고르는 기준이 있느냐 없느냐에서 갈린다.

단타 매매에서 수급이 중요한 이유

주가는 결국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의 힘 싸움이다. 뉴스가 좋아도 파는 물량이 더 많으면 주가는 내려간다. 수급 데이터는 이 힘의 방향을 숫자로 보여준다.

  • 외국인 순매수: 외국인 자금이 들어오는 종목은 단기 상승 확률이 높다. 특히 3일 연속 순매수 종목은 주목할 만하다.
  • 기관 순매수: 기관은 개인보다 정보 접근성이 좋다. 기관이 갑자기 사기 시작한 종목은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.
  • 거래량 급증: 평소 거래량의 3배 이상이 터지면 무언가 변화가 생겼다는 신호다. 상승 초입인지 고점 물량 던지기인지 구분하는 게 핵심이다.

거래량으로 타이밍 잡기

거래량은 주가보다 먼저 움직인다. 가격이 오르기 전에 거래량이 먼저 증가하는 패턴이 반복된다.

거래량 패턴해석대응
거래량 급증 + 양봉매수세 유입, 상승 초입 가능진입 검토
거래량 급증 + 윗꼬리 긴 양봉매도 물량이 위에서 대기추격 매수 위험
거래량 급증 + 음봉매도세가 매수세를 이김진입 보류
거래량 감소 + 횡보관심 종목에서 이탈 중다른 종목 탐색

호가창에서 보는 것

호가창은 현재 매수/매도 대기 물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. 단타에서 호가창 읽기는 필수 기술이다.

매수 잔량 vs 매도 잔량
매수 잔량이 매도 잔량의 2배 이상이면 당장은 상승 압력이 강하다는 뜻이다. 단, 허매수(보여주기식 주문)가 섞여 있을 수 있으므로 실제 체결 데이터와 함께 봐야 한다.
매도벽
특정 가격에 매도 물량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쌓여 있는 것을 말한다. 이 벽을 뚫으면 급등, 못 뚫으면 눌림목이 된다.
체결 강도
매수 체결 비율이 높으면 적극적인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는 의미다. 100% 이상이면 매수 우위.

AI 종목 분석의 장점

사람이 호가창과 거래량을 종목마다 확인하려면 시간이 한참 걸린다. AI는 전 종목의 수급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해서 조건에 맞는 종목을 걸러낸다.

오늘의단타는 매일 장 시작 전에 AI가 수급 데이터를 분석해서 1개 종목을 추천하고, 모든 추천 종목의 수익률을 투명하게 공개한다. 당일매매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오버나이트 리스크가 없다.

단타 매매 시 지켜야 할 원칙

  1. 손절 라인을 먼저 정한다: 매수 전에 "여기까지 내리면 판다"는 가격을 정해두고, 그 라인에 도달하면 감정 없이 실행한다. 보통 매수가 대비 -2~3%가 기준이다.
  2. 당일 청산을 원칙으로 한다: 오늘 산 건 오늘 판다. "내일 오르겠지"라는 기대가 손실을 키운다.
  3. 한 종목에 올인하지 않는다: 투자금의 20~30%만 한 종목에 넣는다. 확신이 있어도 시장은 예측을 배신한다.
  4. 뉴스에 반응하지 않는다: 뉴스가 나올 때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. 뉴스 보고 추격 매수하면 고점에 물릴 수 있다.
주의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다.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, 특정 종목의 매수/매도를 권유하는 것이 아니다.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.

단타는 속도전이 아니라 준비전이다. 장이 열리기 전에 수급 데이터를 분석하고, 기준에 맞는 종목만 매매하는 습관이 수익률을 결정한다.